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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tion 키로 부팅 디스크 선택하기

우선 만약에 1394로 부팅을 하시려면, 시작하기 전에 연결시켜 놓으시는 편이 좋습니다. 그런 다음 만약 순발력이 있다면, 맥을 켜자마자 option키를 누르면 됩니다. 그러나 저처럼 순발력이 없으시다면, 켜지기 전부터, option키를 누르고, 시작 버튼을 눌러도 됩니다. 그런 다음 시동 디스크 화면 나올 때까지 누르고 있으시면 됩니다. 조금 있으면 화면에 시스템 폴더가 작동하는 디스크, CD, 파티션의 아이콘들이 나옵니다. 물론 자신의 Mac의 설정에 따라 조금씩 다르게 나오겠죠? 이때 시동하시려는 아이콘을 클릭한 다음, 단추를 누릅니다. 그러면 선택한 운영체제로 시동합니다. 간단하죠?

맥에서 FTP 사용하기

저는 Mac을 2000년경부터 OS X부터 사용하고 있습니다. 홈페이지를 관리하려고 하면 FTP 사용이 거의 필수적입니다. 물론 명령어 방식으로 일일히 명령어를 치면서 OS X에 내장된 FTP를 사용할 수도 있지만, 그래도 아이콘을 꼭꼭 누르면서 사용하는 맛도 쏠쏠합니다. 물론 현재 Mac에서의 FTP지존은 panic사에서 만든 transmit일 겁니다. 사용하기 편리하면서도 풍부한 기능, 깔끔한 디자인 등등 어디 하나 버릴 곳이 없습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상용입니다. 물론 절실히 필요하면 사서 쓸 수도 있겠지만, 그렇게 FTP를 많이 사용하는 것도 아닌지라 사지 않고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가끔 절실하게 필요하게 할 때가 있어서 쓸만한 FTP프로그램을 하나 찾아보았습니다.

찾아보니 transmit만큼 걸출한 FTP 프로그램인 cyberduck이 있더군요. transmit보다는 제 컴퓨터에서 느리게 작동한다는 것 빼고는 흠 잡을 때가 없는 프로그램입니다. 요즘 특히 홈페이지를 직접 HTML을 만지면서 고치고 있을 때, 진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External editors 기능이 있어서 여러 에디터를 cyberduck에 등록시키고 사용할 수 있으며, 수정하고 나서 에디터에서 저장을 하면 바로 cyberduck을 통해서 서버에 저장됩니다. 정말로 좋은 기능입니다.

이렇게 좋은 프로그램 이지만, transmit에 있는 기능이 하나 없어서 아쉬웠습니다. transmit dashboard widget이 부럽더군요 그런데 cyberduck에도 그 기능이 생겼습니다. 이 기능을 대쉬보드상에서 widget에 파일을 던지면, 바로 설정해두었던 서버로 들어가게 하는 기능입니다. 제가 사용하고 있는 맥에서는 너무 드립니다. 이제 새 맥을 사야될 시기가 온 것 같네요.